일자 : 2012. 2. 7(화)
외돌개 ~ 선녀탕(황우지해안) ~ 폭풍의 언덕 ~ 돔베낭길 ~ 속골 ~ 소철나무동산 ~ 수봉로 ~ 법환포구 ~ 일강정 바당올레 ~ 악근천 다리 ~ 강정천 ~ 강정쉼터 ~ 강정포구 ~ 월평포구 ~ 굿당 산책로 ~ 월평마을 아왜낭목
올레길 중 가장 유명하다고 생각되는 7코스를 걸었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3차례에 나눠서 올린다.
작가의 산책길~
어제 다 끝내지 못한 6코스의 마지막 부분부터 시작!
시 공원~
매화공원~
작은 연못~
화살표를 찾고 편안해진 내 마음~
6코스 종점이자 7코스 시작인 외돌개를 향하여~
화살표 왜 저래~
삼매봉 입구에 있는 KBS 서귀포 방송센터~
구름이 많이 낀 하늘.
쉬어 갈 수 있는 곳.
"매화같이 아름다운"
드디어 외돌개다!
해변가에 왠 동굴들이 저리 있나... 생각했는데...
황우지 12동굴이라고 한다.
아, 이런 일도 있었던 곳이구나...
아름답다~
저 가운데만 물 색이...
신기한 모양의 바위(?)
이게 멧비둘기지?
사람들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던 코스였다.
신기하게 생긴 바위들(주상절리).
신기신기!
시원한 바다~
저 둘은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을까?
외돌개~
이게 바로 외돌개! 많은 관광객들의 포토존이다.
ㅎㅎ 내가 찍은거랑 비슷한가?
나는 대장금을 안 봤다 ;;;
대장금을 촬영했다네~
아, 어느 장면이 나왔을까 궁금했는데, 이런 장면이었구나...
얼굴 넣고 사진 찍는거다.
하늘에 줄이 그어졌다.
감귤 막걸리, 제주 막걸리, 조 껍데기술.
보호구역~
약간 험하긴 험하다.
바위가 많아서.
바위에 경로가 표시되어 있다~
바위 참 신기하네~
나무 판때기로 건너가기 쉽게~
주상절리...
어떻게 이런 모양이?
누가 이런거야~
보면 볼수록 신기신기!
바닷물이 그런거지?
계단 처럼 깎여졌다.
진짜 계단...
약간 어려울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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