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2. 2. 6(월)
 
쇠소깍 ~ 제지기오름 정상 ~ 보목포구 ~ 구두미포구 ~ 보목하수처리장 ~ 검은여 ~ 제주올레 사무국 ~ 정방폭포 ~ 이중섭 거주지 ~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 시공원 입구 ~ 시공원 출구 ~ 삼매봉 입구 ~ 외돌개

 

비가 겁낙 쏟아진다 ㅠㅠ

오전에 5코스에 이어서 오후에는 6코스를 시작~

중문 시내까지만 가자고~



'테우.'
손으로 줄을 당겨 이동하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교통수단.



우리 중에 스파이가 있다!!!



소금막~



시원한 바다~



저길 올라가야 한다.



못보던 노란색 화살표는 뭐지?



故 이주일의 별장이라고 한다.

 


밖에서 찍은 거~



Two Weeks...



제지기오름~



정상까지 300m, 금방이지!



쉴 곳~



제지기오름~



내려다보이는 부두~



구두미 포구~



고기 낚는 중인 두 명~

 


두 개의 코스로 나뉜다.



서귀포 KAL 호텔.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제주 올레 안내소~



디지털 갤러리.



그냥 좀 둘러보다가 나옴.



파인애플 같다ㅋㅋㅋ



서복전시관~ 무료 입장이지만 패스~



화가 이중섭의 작품들.

 

다섯 아이와 끝.



떠 받으려는 소.



복사꽃과 아이들.



6코스 스탬프 수집 완료!

 


오늘 잘 곳은 강남장이다.

독방인데 헤어드라이기는 없지만, 욕조가 있는 건 마음에 들었다.

 

이중섭 미술관부터는 경로를 찾기가 어려웠다.

A, B코스 나뉘는 것도 헷갈렸고 시내였기에 표시 찾기가 수월하지 않았다.

비도 오고 많이 걸은 탓에 내 마음이 찾기 싫었나보다.

방향을 제대로 잡을 힘도 없었다.

바로 숙소인 강남장여관으로 귀환했었다.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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