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비오는 새벽에 봤더니, 무서웠다.
3줄 줄거리
악령 사냥꾼인 워렌 부부가 맞닥뜨렸던 가장 나쁜 케이스.
한 가정(부부와 다섯 딸)이 이사간 집에서 알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과연 그 집에선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실화에 기초함.'
무서운 영화중 단연코 가장 무섭게 하는 문구이다.
시작부터 저런 자막을 보니 기대가 많이 되었다.
그리고 적당하게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전개.
워렌 부부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스스로가 위험에 쳐하는 것을 감수하고 악령을 상대하다니!
가족에 대한 사랑의 힘으로 극복한 거 맞지?
애초에 행복한 가정에 왜 이런일이 생겼던 것일까ㅠㅠ
다른 공포 영화에 비해 섬뜩하게 무서운 장면이 많은 것이 아님에도
기억에 남는 공포영화가 될 것 같다.
이 감독이 만들었던 인시디어스는 실망이었는데 컨저링은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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