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토토로~ 토토로~ 동심이 마구 샘솟는다.
3줄 줄거리
아빠와 함께 시골로 이사온 두 자매 사츠키와 메이.
집근처 숲을 살펴보는데,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공포스러운 거 아님)
이 동네에는 뭐가 있는걸까?
이렇게 행복한 가정인데, 어머니는 왜 아프셔서...
아빠는 정말 좋은 아빠이다. 애들 교육은 저렇게 해야 하는거구나 싶다.
토토로라는 캐릭터는 보자마자 정이 간다. 근데 등장하는 분량이 너무 적다.
함께 등장하는 고양이버스도 너무 좋다.
힐링이 필요할 때 보면 좋은 영화일 것이다.
칸타... 어느나라나 사내녀석이 좋아하는 여자애에게 대하는 건 비슷한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