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생색내기 좋아하는 인간들.. 너무 짜증난다!
3줄 줄거리
유괴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범인을 잡기 위한 특별수사본부가 비밀리에 구성된다.
거기에 도사 한명까지 끼어들게 되는데...
아이는 무사히 부모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1978년도에 있었던 실화라고 영화 시작전에 알려준다.
실화라고 하니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다.
그 당시를 잘 재현해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괴 사건과, 범인 추적의 장면들에서 긴박함과 조마조마함이 잘 느껴진다.
답답한 점은 극비수사로 했다고 공적까지도 공공연히 드러내놓구 못 받는다는 점이다.
영화가 다 끝나고나서 실제 인물들인 공길용 형사와 김중산 도사의 사진이 나오는데,
도력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생각과 정말 신기하단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