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뒷통수를 살짝 맞았다.

 

 

3줄 줄거리

최창식 경찰반장은 집에 가려 택시를 탔다가 운전기사가 자신의 약점을 들춰내며 죽이려

들길래 몸싸움을 벌이다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112에 신고하려다 진급에 눈이

멀어 그냥 자리를 뜬다. 다음날 아침, 시체는 경찰서 앞 크레인에 매달려 발견되는데...

 

 

이미 범인을 관객이 알고 잇는 상태에서 영화는 전개된다.

반장이 자신이 범인이라는 단서가 나올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어서 반장에게 이러는지 주목하게 된다.

무슨 사연일까 궁금했는데, 역시나 과거의 얽히고 얽힌 인연(?)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반전이 있었다!!!

 

다 자업자득이었다. 반전을 알게 된 순간 약간은 다른 결말을 기대했다.

복수극은 너무 뻔하지 않나 싶다. 그 동기도 약하고...

 

마동석은 정말 무슨 죄냐 ;;; 다른 설정들도 개연성이 부족하지만,

마동석은 정말 좀 그렇다~~~

 

손현주가 은근히 영화에 많이 출연하네. 그것도 스릴러 장르로다가,

숨바꼭질이나 더게임 같은... 아직 못 봤지만 더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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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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