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코미디 영화인거 같다?
3줄 줄거리
기자는 특종에 목말라있다.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단독보도를 하게 된다.
그러나 오보였음을 알아챈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만다.
이 때 기자의 보도대로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조정석이 특종에 목매는 기자로,
이미숙이 언론사 국장으로,
이하나가 조정석의 아내로,
배성우가 강력반 반장으로,
또 미생의 김동식 대리인 김대명이 나온다.
다들 출중한 연기력으로 영화에 힘을 실어준다.
영화속 기자들을 보며 먹고 살기 정말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 모신문사 기자의 중국집 간장종지와 관련된 논란을 접하고,
기자는 자기돈으로 밥먹을 일이 없다는 얘기를 듣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코미디스러운 상황이 많다.
차라리 개그 쪽으로 더 집중했더라면 어땠을까 싶다.
이 영화에서 가장 이해가 안된 점은 조정석과 이하나의 관계이다.
임신한 이하나의 친자확인 결과서를 불태워버리는 조정석.
이.해.불.가.다.
이런걸로 열린 결말이라니...
(물론, 영화가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친자 여부랑 관련은 없겠지만)
근데 시리즈로 나올 건가 보다.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림 하우스 (0) | 2015.10.29 |
---|---|
맨 프롬 UNCLE (0) | 2015.10.28 |
마션 (0) | 2015.10.08 |
탐정 : 더 비기닝 (0) | 2015.09.24 |
사도 (0) | 2015.09.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