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개
한줄평 : 굉장한 인내심을 가져야만 끝까지 볼 수 있겠다.
3줄 줄거리
1957년 핵폭탄이 터지고 소련은 미국을 지배하게 된다.
로스트 베가스의 왕이었던 엘비스가 죽고 그 뒤를 이어 왕이 되기 위해서
전세계의 락앤롤러들이 모여든다. 버디도 베가스를 향해 가다가 키드를 만나게 되는데...
갈대숲에서 시작되는 영화.
초반부를 보자마자 B급영화임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
도대체 누가 보라고 만든 영화인가 싶었다.
스토리가 없고 산만하다.
근데 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일까?
알고보니, 대학졸업작품이라고 하니 약간은 이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