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별 7개

 

 

한줄평 : 스물, 가슴 뛰는 단어, 가슴 뛰게 하는 영화.

 

 

3줄 줄거리
고등학교 단짝 친구인 치호, 동우, 경재는 재미나게 함께 시간을 보낸다.
대학교를 들어가서 성에도 관심이 있고, 미래에도 관심이 있고,

과연 그들의 앞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2016년 설 특선영화로 KBS2에서 방영될 때 봤다.

15세 이상 관람가인데 욕설과 성적인 대사를 비프음 처리하고 PPL 또한 모자이크

처리가 좀 있어서 불편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나게 봤다.

 

이런 저런 드립들과 상황들이 보는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

 

김우빈,강하늘,이준호 남자 배우들과 정소민,민효린,이유비 여자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했다.

 

그냥 스무살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스물, 가슴 뛰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