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것보단 돈이 많아야겠다.

 

 

3줄 줄거리
줄리 지아니와 하룻밤에 4번이나 했던 데이빗은 파티에서 만난 소피아에게

첫눈에 반해 빠져든다. 그러나 줄리 지아니에게 질투와 분노를 사게 되고,

함께 자동차를 타고가다 동반자살을 시도하는 바람에 얼굴이 엉망이 되는데...

 


데이빗이 잘못한 것은 명백하다.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것인지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다.

그 와중에 페넬로페 크루즈의 대매력에 마음이 콩닥거렸다. 영어하는 것도 무척이나 귀엽다.

그치만 카메론 디아즈도 한 매력 보여준다...

 

왜 청소년관람불가인 것인가?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제 자체가 성인이 아니라면 안 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어서 그런걸까?

 

멀지 않은 미래에 분명 이러한 게(?) 나올텐데... 사람들의 선택은 무엇일까?

 

주인공의 용기가 새삼 대단하다.

트루먼 쇼, 매트릭스 등도 주인공이 용기 있어서 영화가 될 수 있는 것이었지.

 

원작인 '오픈 유어 아이즈'는 어떨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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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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