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많다.
3줄 줄거리
줄거리 요약이 힘들다. '돈을 향한 여정' 정도로 볼 수 있겠다.
교통사고 가해차량 운전자와 피해차량 운전자로 서로 만나게 된 두 여자.
한 탕 해보려는 속셈으로 의기투합하는데 뜻대로 될까?
이혜영과 전도연이 나온다.
정재영과 류승범도 나온다.
그 외에도 신구, 백일섭 등 아는 얼굴들이 많이 나온다.
영화는 너무 복잡하다.
등장인물이 많아 복잡하고, 얽히고 설킨 관계속에 스토리도 복잡하다.
생각보다 과한 액션이라서 놀라웠다.
정두홍과 정재영의 액션. 꽤나 고생스럽게 찍었을 것 같다.
다 보고 나서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나 '스내치'가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