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영화영화영화 2016. 2. 17. 12:00

별 8개

 

 

한줄평 : 내용은 없지만 재밌음.

 

 

3줄 줄거리
웨이드는 용역일을 하다가 퍼즐처럼 딱 맞는 여자인 바네사를 만나서 사랑에 빠지지만

암 진단을 받게 된다. 치료하기 위해 돌연변이가 되었지만, 흉측한 외모로 변해버린다.

자신을 이렇게 만든 놈들을 찾아 복수하려는데...

 


미국식 깨알개그는 아무리 봐도봐도 좀처럼 공감해서 웃기 힘들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답게 잔인하기도 하고, 성적인 농담이 계속 나온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에 조마조마하며 볼 필요는 없다.

 

콜로서스(은색)랑 네가소닉도 흥미로웠지만, 큰 역할을 해내진 못한다.
(내가 엑스맨 스토리를 잘 몰라서...)

 

마블에서 이런 영웅도 나왔구나 싶다.
"영화속 대사처럼 모든 히어로들이 모범생이면 재미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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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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