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매그니토는 못 말려...
3줄 줄거리
스트라이커 장군은 찰스 자비에 박사와 세레브로를 이용해서
모든 돌연변이들을 죽이려 한다. 전편에서 감옥에 갇혔던 매그니토는
탈옥 후 엑스맨들과 합세하여 스트라이커를 저지하려 하는데...
캐릭터들 위주로 보자면,
울버린과 진 그레이, 사이클롭스의 묘한 삼각관계는 잘 이해가 안간다.
내가 놓친 부분이 있거나 나중편들에서 좀 설명이 되려나?
사실 엑스맨에서조차 로맨스를 보고 싶지는 않다.
(아이스맨과 로그의 로맨스는 영화 전개상 필요하다고 치더라도)
울버린의 헤어(?)스타일은 봐도봐도 이상하게 적응이 안 된다.
수염을 좀 정리한다면 어떨까 싶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를 보면 스톰과 나이트크롤러는 이미 아는 사이였는데...
이번 편에서 처음 만난듯이 나온다.
미스틱을 연기한 배우는 실제 자신이 연기할 시간은 얼마 안되지 싶다.
항상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면 그 역할의 배우가 연기를 대신 하는거니깐.
파이로를 이해 못할것은 아니다.
매그니토도 분명 명분을 가지고 행동하니깐.
매그니토는 너무 강력하다.
그의 능력만으로 봤을 때 가장 강할 것 같지는 않은데...
정말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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