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15] 엑스맨 : 최후의 전쟁

별 8개

 

 

한줄평 : 와.. 진은 너무 쎄다!

 

 

3줄 줄거리
계속되는 정부의 돌연변이에 대한 억제 정책.
큐어를 개발하여 돌연변이들을 평범한 인간으로 탈바꿈시키려고 하고,
매그니토 무리는 이에 맞서는데...

 

마치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이라도 되는 것 같다.
많이 죽는다.
다시 못보기에는 아쉬운 캐릭터들인데...
그러면서 등장하는 새로운 돌연변이들은 능력은 있으나,
매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이름조차 없이 일반인 마냥 나오는 수많은 돌연변이 군단들..)
벽을 통과하는 키티로 나오는 엘렌 페이지만 반가울 뿐이다.

 

또한, 계속해서 보다보면 더 강력한 능력일 거 같은데도
그다지 힘 한번 못 써보고 제압당하기도 해서 의아하다.

 

돌연변이들은 능력만 보유한 게 아니라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우수하다.
싸움을 잘한다는 말이다.

 

매그니토의 단호함이 칼 같음을 엿볼 수 있었다.

 

이때부터 쿠키 영상이 등장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