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헝거게임을 다시 해줘~~~

 

 

3줄 줄거리
13구역에 은신하고 있던 반정부 세력은 캣니스를 혁명의 선전가로 활용하려 한다.
13구역의 대통령은 캣니스에게 혁명의 불꽃이자 반군의 상징인 모킹제이가

되어달라고 한다. 이에 캣니스는 모든 구역의 힘을 모아 캐피톨에 맞서려는데...

 


게임장에서 뛰어 다니는 헝거게임 없는 헝거게임은 팥 없는 팥빵과 다름없다.
물론 정부군과 혁명군의 전투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건 규모가 전쟁급이다.
그냥 하는 전쟁이 아니라 굉장히 심오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나는 이런 판타지 영화에서조차 머리 아프게 현실과도 같은 전쟁을 보고싶지는 않다.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고 그걸 또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서 개봉한다니
파트2가 확 끌리지는 않지만 시리즈의 마지막을 본다는 마음으로 볼 수 밖엔 없겠지.

 

이번 파트1은 앞선 1, 2편과 마지막 편의 연결고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말고 봤어야 하는데...

 

주연들 외에 눈에 띄는 배우가 있었다! (익숙한 얼굴이기에)
보그스 역은 하우스 오브 카드에 레미 댄튼으로 나오는 메허샬레하쉬바즈 엘리.

(이름 너무나도 어렵네)
크레시다는 왕좌의 게임에 마져리로 나오는 나탈리 도머.(비중이 적어 아쉽네)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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