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우주를 다룬 장편 시리즈의 시작~

 

 

3줄 줄거리
지구를 향해 오는 미지의 물체를 막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가 출격한다.
커크 선장은 탑승자들간의 이해관계를 아우르고 물체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영화(이며,

TV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화까지 된 것임)

 

스타워즈에 버금가는 스타트렉 시리즈.
(개인의 취향으로) 굳이 비교를 하자면 스타트렉에서 보이는 우주의 모습이
기술적으로 좀 더 발전한 상태로 보인다. 또한 우주선 내부의 인테리어도 세련되었다.
- 엔터프라이즈호는 가장 아름다운 우주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스팍을 보며 적응이 필요했다. 요상한 캐릭터인데,(외모 또한)
불칸 성인 의식을 거쳐 인간의 감정을 모두 없앴고 무표정이지만
뛰어난 기술자로서 엔터프라이즈호의 과학장교를 맡으며 없어서는 안 될 캐릭터이다.

 

비저라는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인데,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아니, 그런데 그런 반전이!!!)

 

외계 생명체는 엔터프라이즈호의 승무원 아일리아를 매개체로 인간(탄소화합물)을
감시하고 기록하려 하고,
인간 측에서는 용감한 스팍이 비저 내부로 출동하게 되는데,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비저의 정체는 뭐고 지구에서 찾으려는 창조자는 뭔가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궁금증들이 확 풀린다. 이런 기발한 스토리라니!!!

 

마지막 문구
"THE HUMAN ADVENTURE IS JUST BEGINNING."은
스타트렉 시리즈가 앞으로도 기대되게 한다.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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