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시리즈라면 다음편은 스토리에도 좀 더 신경썼으면...

 


3줄 줄거리
흥신소에서 일하는 홍길동은 20여년 전 어머니를 죽인 원수에게 복수를 하러

찾아간다. 그러나 원수는 이미 누군가에게 납치되었고, 원수의 손녀 2명을 데리고

 할아버지(원수)를 찾아 나선다. 캐면 캘수록 뭔가가 있는데...

 


시대 배경이 언제인건가? 1980년대 즈음인가?
장르가 드라마, 액션인데 현실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보면 안되고,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봐야 할 듯 하다.

 

동이와 말순이로 나오는 아이들이 정말 귀엽고 천진난만해 보인다.
다만 동이는 자연스러웠지만 말순이는 연기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연기였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장면들이 너무 많다.
스토리가 이상해지고 집중이 안되지만
신기한 촬영기법과 화면의 색감은 정말 아름다웠다.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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