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마블에서 이제 정신계까지 담당하려 하는군.



3줄 줄거리

잘나가던 천재 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는 교통사고로 두 손의 감각을 잃게 된다.

영험한 선인을 찾아 네팔 카트만두를 찾아가게 되고 에인션트 원을 만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이들은 악의 세력인 다크 디멘션을 막을 수 있을까?



아직 우리가 받아들이기엔 고차원의 영역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영화라기보다는 정말 만화에 가깝다.(물론 원작은 만화이지만)


스트레인지가 매력적인 캐릭터임에는 분명하다.

게다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잘 녹아들었다.

스트레인지식의 유머가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하니까 그럴듯하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다음편에서는 비중이 늘어날까?


그다지 재밌다고 생각되진 않았지만,(마블의 다른 시리즈들에 비해서)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는 장면을 따라하게 되고,

영화속 망토가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등

묘한 매력을 가진 영화이다.


마블의 다른 캐릭터들과 같이 나오게 될까?

(쿠키 영상이 2개가 있다는데, 나는 다음편을 예고하는 것밖에는 못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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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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