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예수님이 나와서 신기하다.
3줄 줄거리
유다와 메살라는 배다른 형제로 예루살렘에서 함께 자란다.
메살라는 로마군에 들어가 높은 위치에 오르게 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서로의 이데올로기가 다르게 된 둘은 대립하게 되는데...
2016년 벤허는 3번째로 만들어진 벤허이다.
처음 벤허가 만들어진 1925년과 그 다음인 1959년.
아무리 명화라지만 옛날 영화를 요즈음에 보기란 쉽기 않다.(여러가지 이유로)
그래서 2016년 벤허는 내게 첫 벤허이다.(아마도)
2016년 벤허는 2시간의 러닝타임인데 1959년의 벤허는 4시간에 가깝다고 하니
어떤점이 다른지 보고 싶은 마음도 좀 든다.
벤허 하면 단순히 전차 경주가 주된 스토리인줄 알았는데,
복잡한 이데올로기(또는 종교라고 해두자)가 담겨져 있다.
물론, 전차 경주만으로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며 봤다.
내용이 전개되어 가는 도중에 '5 years later'를 보며 절망감과 동시에 대단함을 느꼈다.
영화의 끝부분에서는 예수님의 희생을 주제로 만든 영화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생각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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