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
한줄평 : 중반 이후부터야 그나마 재미있어진다.
3줄 줄거리
포 호스맨이 다시 뭉쳐 돌아왔다.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지 전편에서 받았던 신기방기한 느낌은 사라졌다.
그나마 재미있어지는 부분은 연구소에 들어가서 칩을 꺼내오려는 부분부터이다.
카드를 가지고 이리저리 돌리고 날리고 주고받고 하는데 볼만하다.
전작의 여자 주인공이 매력적이었던데 비해
이번편의 여자 주인공은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너무 아줌마처럼 나온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도대체 왜 나온건지도 모르겠다.
1편은 2편이 보고 싶게 만들었지만,
3편이 나온다 하더라도 2편 때문에 안 볼 듯 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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