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거대 괴수들의 콜라보레이션. 특히 콩VS스컬 크롤러



3줄 줄거리

남태평양 어딘가에 있는 미지의 섬을 찾아 한 무리의 탐사대와 군인들이 떠나게 되고, 별 일 없을 줄만 알았던  탐사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그리고 섬을 탈출하기 위한 몸부림리 시작되는데...



커다란 배로 섬 근처까지 접근하고, 배에는 헬리콥터가 4대만 있어 보였는데

12대 정도는 날아갔다. 그리고 초반에 너무 많은 인명피해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헬리콥터가 많이 필요했나보다.

킹콩의 잔인함을 초반에 보여주기 위한 희생양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커다란 킹콩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다.

거대한 물소와 거대한 거미, 거대한 문어. 모든 것이 거대하다.


지금까지의 킹콩이 그래왔듯이 이 영화의 콩도 인간에게 적대적이진 않다.

특히 원주민들을 지켜주며 스컬 크롤러들을 상대해준다.


그렇지만 역시나 콩을 오해해서 제거하려는 인간들이 있고,

이들의 행동은 콩을 화나게 한다.

44년전에 미리 도착한 사람이 콩은 섬의 신이라고 분명 경고를 했는데,

그에 대적하다니...


낯익은 얼굴 채프먼. 어디서 봤나 했더니 최근 벤허에서 봤구나!


콩의 쿠키영상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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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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