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디즈니가 일 제대로 했네!



3줄 줄거리
잘나가던 왕자는 노파로 변장한 요정을 못 알아본 댓가로 저주를 받고 야수로 변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선 진정한 사랑이 필요하다. 시골 마을에서 따분하게 살아가던 벨은

장미를 꺾으려던 아버지 대신에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되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미녀와 야수가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 할 것인가?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다. 뮤지컬이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엠마 왓슨이 헤르미온느를 어느 정도 탈피했다.
라라랜드의 배역을 못해서 아쉬워 한다지만, 라라랜드는 엠마스톤이 해서 좋은거고,

미녀와야수는 엠마왓슨이 해서 좋은거겠다.

의상과 소품상은 줘야만 할 영화 같다.
성안의 소품들이 재미난다. 모두 살아서 움직이는데, 시계와 촛대, 커피포트와 찻잔,

오르간 등이 있다. 이들이 뮤지컬로서의 이 영화가 완성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CG를 제대로 연출했다.

아쉬운 점은 겨울왕국이나 라라랜드에 비해 임팩트 있는 OST가 없다는 점이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 라고 시작되는 노래 정도가 굉장히 유명은 하지만...

역시 남자는 재력인건가? 대도서관을 가진 남자라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미녀가 빠져든 것 같다ㅋㅋㅋ

몰랐는데, 이완 맥그리거(촛대 르미에 역)와 이안 맥캘런(시계 콕스워스 역)이 출연했다~

'영화영화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즌  (0) 2017.03.23
[2017.01.04] 너의 이름은  (0) 2017.03.18
[2016.10.13] 어카운턴트  (0) 2017.03.14
[2017.03.08] 콩: 스컬 아일랜드  (0) 2017.03.08
[2017.02.02] 컨택트  (0) 2017.03.02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