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2009)

The Final Destination 
5.6
감독
데이빗 R. 엘리스
출연
바비 캄포, 샹텔 반산텐, 닉 자노, 할리 웹, 마이켈티 윌리엄슨
정보
공포, 스릴러 | 미국 | 82 분 | 2009-10-01
글쓴이 평점  

 

 

한줄평 : 오프닝과 엔딩은 정말 ㄷㄷㄷ

 

 

3줄 줄거리

예정된 죽음을 피하기 위한 몸부림들.

 


정말 끝편일까?

 

영어 제목이 1편부터도 'Final Destination' 이었는데,

그냥 '데스티네이션'으로 개봉하다가

2편도 '데스티네이션 2' 로 개봉했고,

3편에서야 '데스티네이션 3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고 나왔다.

그리고 드디어 4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랜다.

 

왠지 헷갈리게 하는 영화제목...

 

1, 2편을 보고 그럭저럭 괜찮은 오락영화다 싶었는데, 이건 뭐 끝도 없이 나오는구만...

 

죽는 장면도 잔인하고 징그럽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그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무섭고 오싹한 기분을 갖게 한다.

 

아슬아슬하게 죽음에 이르게 한다고 해야 할까?

이것 때문에 죽는구나!, 하는 순간 그건 아니고 생각지도 못한 것 때문에

쾅쾅쾅 (죽어버린다는).


이 영화를 보고 얼마간은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무서워졌다.

주변의 모든게 흉기로 돌변할 수 있으니까,

 

다음편도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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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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