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Go to theater
3줄 줄거리
제목에서도 풍기듯이 버뮤다 삼각지대를 소재로 한 영화이다.
남자셋 여자셋은 보트를 타고 항해를 나갔다가 폭풍을 만나 조난을 당하고,
대형 여객선을 만나 올라타지만 여객선엔 아무도 없고...
이런 영화를 따지고 분석하면 말이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러나 이런 저런 생각 안하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본다면 꽤 괜찮은 영화이다.
그다지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같은 경우엔 수십개가 있는 장면이 왜 이리 무서운지...
(영화를 봐야 무슨 소린지 알 수 있어!)
마지막에 반전(?)도 있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더 무섭고 오싹해지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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