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슈퍼맨 살리려다 다른 영웅들이 죽게 생겼다..



3줄 줄거리

슈퍼맨 사망 후, 다시 등장한 스테픈울프는 파라데몬들을 앞세워

3개의 마더박스를 모아 지구를 황폐화 및 지옥화시키려 한다.

배트맨은 팀을 꾸려 이에 맞서려 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파트 1, 파트 2로 계획했다고 하던데...

이런 경우에 첫번째 편이 중요한데,

너무 지루하지 않게 전개가 되며 다음편을 기대하게 해야 한다.

근데 이번 편을 다보고 드는 생각이 파트 2가 있기는 한건가?


파트 1에서는 기존의 영웅들인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에 더해서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아쿠아맨, 배리 앨런(플래시 역), 빅터 스톤(사이보그 역) - 이들에게도

단독 영화 하나씩 출연시켜줘야 하는거 아닌가?


스테픈울프의 정체를 잘 모르겠다. 그래서 왜 강한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스테픈울프는 마더박스 옆에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걸까?

모으기가 식은 죽 먹기잖아.

나중에 찾아보니 마더박스가 스테픈울프를 소환한다고 하는데...

왜, 어째서 그런건지 더 이해가 안간다.

게다가 스테픈울프는 엄마라고 부르고 ㅡㅡ


어쩔수 없이 마블과의 비교를 하게 된다.

DC의 영웅들을 보며 마블의 영웅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아쿠아맨은 로키가 생각나게 하고,

플래시는 퀵실버가 생각나게 한다.

사이보그도 아이언맨과 비슷하지 싶다.

마더박스를 보며 인피니티 스톤이 떠오른다.

배트맨의 재력과 아이언맨의 재력은 누가 더 우위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흘러나온건 흥미로웠으나,

그 부분에선 대사가 안 들리고 노래를 따라하게 되는 부작용이 있었다.



쿠키 영상은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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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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