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영화영화영화 2017. 12. 14. 12:00

별 7개


한줄평 : 오~ 미래를 예측한(?) 영화~

3줄 줄거리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하고 1호가 사망했다는 설이 나돈다. 북한의 최정예요원 엄철우는

남한으로 부상당한 1호를 데리고 내려온다. 우연에 우연이 겹쳐 남한의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인 곽철우와 만나게 된다.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고,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 상태에서 이들은 어떤 협력(?)을 통해 서로 원하는 바를 이룰까?


스토리가 아주 어마어마하다.
이런 상상을 할수도 있구나~

지금까지 살면서 북한에선 왜 쿠데타가 안 일어나는지 의문스러웠다.
근데 이런 영화가 나왔네?
계엄령이라는 단어도 듣게 될 줄이야ㅋㅋㅋ
(나중에 대한민국 현실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단어이다)

정우성과 곽도원의 연기는 좋았다.
곽도원의 부장님 개그라든지, 그에 대한 정우성의 무반응.
둘의 먹방.
그렇지만 북한 사투리(?)는 좀 알아듣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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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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