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원작 소설만큼은 아니지만..
3줄 줄거리
이스탄불에서 런던으로 달리는 기차 안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기차에 타고 있던 에르퀼 푸와로는 기차에 타고 있던 13명의 탑승객들을 심문하며
범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진실은 무엇일까?
한때 황금가지에서 출판되는 애거서 크레스티 전집을 모으기도 했었지만,
이사를 가면서 모았던 걸 처분했다.
아직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영화를 보고나서 다시 한번 읽어봤을텐데... 아쉽다...
이 영화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 원작이다.
영화는 아쉽게도 원작에는 못 미친다.
이렇게 느낀 이유는 내가 이미 결말을 알고 있어서일수도 있다.
식스센스도 마찬가지지만 결말을 알고 본다면 재미가 반감되는 영화가 있다.
이 영화가 그렇다.
한편으론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은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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