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좀 유치하긴 하지만, 착하게 살아야겠다.
3줄 줄거리
이승에서 소방관이던 김자홍은 화재를 진압하던 중 현장에서 사망한다.
그를 데리러 온 삼차사를 따라 저승에 가서 7개의 지옥을 지나야 한다.
귀인으로 대접받는 김자홍은 7번의 재판을 통과하여 무사히 환생할 수 있을까?
삼차사는 강림, 해원맥, 덕춘으로 변호인단이 구성되어 있다.
7개의 지옥은 살인지옥-나태지옥-거짓지옥-불의지옥-배신지옥-폭력지옥-천륜지옥 이다.
나는 원작 웹툰을 이미 봤다.
영화로 옮기려고 각색한 부분이 있다.
주인공의 직업이라던지, 가족관계라던지.
특히나 웹툰의 진기한 변호사는 찾아볼 수가 없다.
웹툰을 보며 스케일이 크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영화는 CG가 많이 사용되며 스케일이 커보인다.
그렇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CG이다.
주지훈과 박중위를 연기한 배우가 어딘지 모르게 닮아보여 주지훈의 1인2역인줄 알았다.
신과 함께-인과 연을 볼 것인가? 안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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