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주연급 배우들이 단체로 한 영화에!
3줄 줄거리
제목 그대로 도둑들이 한탕 크게 하는 영화.
그리고 속고 속이는 서로들.
과연 최후에 웃는자는 누구일까?
마카오가 주 무대.
홍콩을 여행하면서 마카오를 하루 들렀었는데,
마카오엔 호텔이 굉장히 많고 그리고 그 호텔들 로비에는
모두 카지노가 있던게 기억속에 있다.
언제나 그렇듯 팀을 이뤄 일을 진행할 때
다들 합심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겠지만,
각자의 머릿속에는 다른 생각들로 꽉 차 있으니, 제대로 될 턱이 있나~
예니콜이 줄 탈 때 마카오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건 보너스.
마카오 놀러갔을 때 구경했던 호텔들이 떠올랐다.(크라운, 하드락, 베네치안 등)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캐릭터들의 매력발산에 집중한다면 꽤 괜찮은 오락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