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8개
한줄평 : 초반 30분만 버티면 배꼽빠지게 웃을 수 있다!
3줄 줄거리
영화는 시작과 함께 좀비 영화를 찍는 촬영 현장이다.
이 영화는 원 테이크로 죽 이어진다.
감독의 바람대로 실제 같은 좀비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까?
30분만 보고 이런 생각을 했다.
“아 이걸 편집없이 찍다니 대단하긴 하네~
그렇지만 대학 졸업 작품 정도로 제작된거여야 천재 소리 정도쯤 들을 수 있겠군!”
이라고...
30분만 보면 이게 뭐하자는건지 의문이 들수도 있다.
원 테이크지만 내용이 중간중간 이어지지 않는다는 느낌?
근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
그리고 다음 1시간을 배꼽빠지게 몇번을 웃으며 봤다.
정말 박장대소란 말을 실감할 수 있었다. (체한게 나을 정도였다)
퐁! 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퐁! 퐁! 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