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연인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3줄 줄거리
원치않는 사랑 기억을 골라서 지울 수 있다면...?
그 사람과 사랑했던 기억을 지운다고 그 사람과 사랑하지
않았었던게 되는걸까...?
나도 출근하다 말고 갑자기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면
영화에서와 같은 로맨스를 만들 수 있을까?
영화는 영화일 뿐이겠지..
영화속에 나오는 서비스가 있다면 이용하는 사람은 많겠지?
그치만 이별의 기억을 모두 깨끗이 지워준다고, 과연 좋을까?
아픈 기억도 추억은 추억인데..
그냥 로맨스 영화일줄 알았으나 이게 왠걸, SF적인 요소가 있어서..
한번 봐선 이해 안되는 영화,
왠만해선 영화 두번 안보는 내가 두번 본 영화.
두번 봐야 좀 알겠는 영화.
스파이더맨의 여인인 커스틴 던스트의 속옷 차람 댄스도 구경해 볼 수 있다.
결론은 어째도 만날 운명이라면 기억을 모두 지워도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될거라는!
p.s. 메멘토만큼 어려운 영화.. 집중력이 필요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