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모두가 행복한 해피 엔딩(?)~~~


3줄 줄거리
맨해튼 신탁 은행에 무장강도가 든다. 이들은 인질을 붙잡고 돈을 훔치려 한다.
경찰은 현장을 포위하고 협상가를 투입한다.
강도들은 시간을 끌며 경찰에게 요구 사항을 들어달라고 하는데...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종이의집을 재미나게 본후에 비슷한 영화가 있다고 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같은 점은 은행에서 돈을 훔치는게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인질을 붙잡고는 있지만 인명피해는 없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다.

다른 점은 종이의집의 범죄가 좀 더 스케일이 크고 긴 기간인데
인사이드 맨은 약간 규모가 작으며 기간도 짧다.
인사이드 맨이 2006년에 나왔으므로 종이의집은 어쩌면 인사이드 맨에서
영감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어째서 우리는 도둑질이 분명 범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쁘게만은 보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기득권(가진 자)의 부가 대부분은 부정으로 축적되었기 때문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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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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