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


한줄평 : 그림만큼이나 영화의 내용도 난해하다!


3줄 줄거리
갤러리 운영자와 그녀의 비서는 고인이 된 화가의 작품 수백장을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그림의 가격을 올려서 팔기 위한 모종의 작업들을 진행하는데...

연이어 벌어지는 사망 사건엔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뭔가 있을것처럼 해놓고 아무것도 없어버리면 어떡하지?!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예술의 상업화에 대한 경고 정도이려나?

예술이 너무 비즈니스가 되어 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은 있을 수 있겠지만,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다...

넷플릭스 영화는 다 이런것인가?
버드 박스를 보고 별 7개를 줬었는데(중간 과정 때문에 그나마 후하게 줌),

벨벳 버즈소를 보고 별 5개를 줘야겠다.

나는 영화를 볼 때 결말을 중요시한다.

열린 결말 같은 건 싫어한다.

더군다나 흐지부지 결말은 더 싫어한다.
넷플릭스 영화에 대해 의문점이 들기 시작하는데,

다음에 보게 될 영화는 괜찮기를 바래본다.

스릴러 영화의 공식으로 보자면 코코는 무언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 하면 모든 시체의 발견자이기 때문이다.

제목인 ‘벨벳 버즈소’에도 의미가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더 이상 찾아보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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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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