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


한줄평 : 이건 분노의 질주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360만 관객이 봤다니...


3줄 줄거리
MI6의 요원(해티 쇼)는 어쩔 수 없이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를 몸에 투입하게 된다.

그녀를 쫓아 바이러스를 뺏으려는 에테온 무리와

그녀를 에테온 무리로부터 지켜내려는 홉스 & 쇼.


이제 분노의 질주 시리즈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빈 디젤도 안 나오고 자동차 레이싱은 언제 나오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봤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영화는 스핀오프 작품이라고 한다.

정통적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라기보단 등장인물을 가져와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 것이다.

그렇다면 제목이라도 좀 다르게 하던지...

사모아 인들이 타는 자동차들이 문샤인(부스터) 기능도 있고

어느 정도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에 어울리는 자동차였다.

드웨인 존스가 마동석과 같이 나오는 걸 보고싶다.

둘이 같이 있게 되면 누구의 덩치가 더 클까??

마동석도 한 덩치하지만 드웨인 존스 앞에서는 아담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 그만 분노의 질주를 놓아주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9편에 빈 디젤과 미셸 로드리게즈가 다시 나온다는 것 같으니 기대를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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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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