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4편은 만들지 말았으면 하는데...


3줄 줄거리
룰을 어긴 댓가로 존 윅은 파문당한다.

동부 표준시 06:00 PM부로 그에게는 1,4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다.

전 세계 모든 킬러들은 그를 쫓기 시작하는데...


파라벨룸의 뜻은 위키백과를 참고하자면 라틴어 문장인 '시 비스 파켐, 파라 벨룸' 을

의미한다고 하는데 그 뜻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라고 한다.

또한 총알 중에 파라벨럼탄이 유명하다고 한다.

가능할 것 같진 않지만, 보는 재미는 있는 액션.
그렇지만 스토리까지 흡입력 있지는 않다.

1, 2편에 비해 3편은 이야기를 짜내어 만든 느낌이 강하게 든다.

콘티넨탈 호텔의 다른 지점을 엿볼 수 있다.

1편이 뉴욕, 2편이 로마 지점을 보여줬는데,

이번 편에서는 카사블랑카에 있는 모로칸 콘티넨탈 호텔을 잠깐 보여준다.

존 윅은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를 찾으려고 애쓰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집행관이란 여자가 존 윅을 추적한다.

존 윅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벌을 내리는데 집행관이 고용한 일본놈(?) 사무라이

대장과 몇명이 다 해치운다. 총보다도 칼이 더 위협적이다. 이런 설정은 요새 같은 시기에

보기가 좀 불편하기도 했다.

집행관 스스로의 능력은 어느 정도일지 가늠이 안된다.

집행관이 보여준 거라곤 독이 든 복어를 삼키는 모습뿐인데...


재미난 설정으로 호텔은 성역으로 살인을 저지를 수 없는 지역이었는데,

성역 해제를 발동시킬 수 있다. 이거 뭔가 웃기다ㅋㅋㅋ

전화로 단숨에 처리되는 것을 보니, 대단한 고객센터(?)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30여분은 뉴욕 콘티넨탈 호텔에서의 어마무시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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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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