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우리편 너네편, 그리고 이기는 편
3줄 줄거리
진주만 공격이 있기 60일 전...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구역별로 차지하고
하루하루 아슬아슬하게 지내는 상하이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처음에는 편이 구분이 안갔다.
(내 역사 지식이 짧은건지도 모르겠다)
전쟁의 와중에도 역시 사랑은 꽃피는구나.
전쟁영화보다는 사랑영화로 보는게 더 적절하겠다.
존 쿠삭, 공리, 주윤발, 와타나베 켄
주윤발과 공리가 부부로 굉장히 어울리네요.
나쁜놈이긴 하지만 다나카 대좌 조금 멋진데?
진주만 공격의 거대한 음모를 밝힌다더니,
초호화 캐스팅치고는 스토리가 약간 부족하지 싶은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