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스타트렉에 빠져들것만 같다..
3줄 줄거리
스타플릿에 테러를 가하고 클링온으로 피신한 존 해리슨을 붙잡기 위해 커크 함장은
일등항해사 스팍과 함께 엔터프라이즈호를 타고 항해를 떠난다.
그곳에서 드러나는 해리슨과 얽혀 있는 비밀과 진실은 무엇일까?
이전까지 스타트렉 시리즈는 단 한편도 보지 않은 나.
그렇기에 별다른 기대를 안하고 봤지만 대만족이었다.
굉장히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전개,
그리고 하이-테크놀로지로 무장한 화면에 입이 딱 벌어졌다.
지구에서 벗어나 광활한 우주를 다루는 스타트렉.
다른 편도 찾아서 보고 싶어졌다. 시리즈를 다 보며 캐릭터에도 숙해진다면
더 재미나게 볼 수 있을 듯 싶다.
스팍의 얼굴이 굉장히 낯이 익다 싶었는데 바로 미드 '히어로즈'에서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닌 '사일러' 역을 맡았었다.
그리고 존 해리슨의 얼굴도 낯이 익었다.
바로 바로 '셜록'의 주인공 셜록인 베네딕트 컴버배치였다.
아는 얼굴이 나와서 영화가 더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