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하... 안타깝고, 슬프다...
3줄 줄거리
할아버지, 할머니 4분의 살아가는 모습.
우유 배달부, 주차장 관리인, 폐지 수집, 치매...
특별할 것 없는 어르신들의 일상 속의 사랑.
은퇴 후 노후설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보는 내내 들었다.
왠지 모르게 우리의 미래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서글퍼진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순수함(?)과 사랑에 가슴이 따뜻해지기보단
막막한 생활상을 보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마지막에 가서는 한숨밖에 안 나오고, 사실적인 결말에 마음이 착잡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