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백조의 호수 음악은 정말 좋아...
3줄 줄거리
발레리나인 니나는 <백조의 호수> 주인공을 맡게 되지만, 백조와는 다르게 흑조를 표현하는
것은 서툴러 걱정과 근심을 하게 된다. 이 와중에 엄마와의 갈등과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것만 같은 릴리와의 관계 또한 니나를 힘들게 하는데...
기대를 너무 해서일까? 생각보다는 실망을 하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극 전개 내용을 잘 모르겠다...
특히, 결말이 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별개로 보는 내내 개콘의 발레리노가 생각났다.
그걸로 위한을 삼자...
영화는 내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렇지만, 그래서 뭐지???
생각과는 달리 꽤나 스릴러 분위기도 나면서 두근두근 거리고~
(특히, 손톱 깎을때는 내 손톱 바싹 깎는 기분 ㅠㅠ)
기억에 남는 대사를 꼽자면 that was perfect...
그렇지만 영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