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부전여전!
3줄 줄거리
브라이언은 일하러 갔던 이스탄불에 이혼한 전 아내와 딸을 초청한다.
세 가족이 한가로운 여행을 즐기려 할 때 알바니아 인신매매범 일당은
조직의 복수를 하려고 아빠와 아내, 딸을 노리는데...
아마 테이큰의 성공을 기대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속편까지 제작되었다.
이번편에서도 여전히 리암니슨 형님의 원맨쇼가 펼쳐진다.
(딸의 잠깐 활약도 있지만)
이스탄불에서 펼쳐지는 추격전과 카체이싱이다.
눈을 가리고 납치당하는 차안에서 시간과 소리를 통해 이동하는 경로를
파악하는 장면은 감탄을 자아낸다.
머리 속을 복잡하게 하는 이야기는 없다.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한 화끈한 액션만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