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집을 잘 구해야 한다는.
3줄 줄거리
단란한 부부와 3자녀는 새로 구한 집에서 큰아들이 혼수상태에 빠지고,
집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근데 집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일단 영화와는 별개의 얘기지만, 집이 너무 크면 무섭다.
게다가 2층에 다락방까지 있다면 더 무섭다.
50평 정도의 집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얘기로는 집에서 숨바꼭질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가족이 들어오고 나가는 걸 말 안하면 잘 모른다고 한다.
영화속 집에는 무슨 비밀(원한)이 있는 것일까?
영화가 진행되어 갈수록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포인데 살짝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공포영화의 새로운 시도였지 않나 싶다.
그렇지만 스토리는 뻔히 예측 가능하고,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결말은 하.. 이거참..
공포영화이기에 너무 자세한 관람평은 생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