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2. 2. 7(화) 9시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면 대부분 다음날 아침에 토스트랑 음료가 제공된다.
그런데 어제는 강남장여관에서 묵었기에 아침을 따로 해결해야만 했다.
미리 조사해 알아뒀던 근처에 백반이 괜찮게 나온다는 주연정식으로 가기로 했다.
<주연정식>
사실 검색을 통해 가졌던 기대보다는 (종류와 양이, 맛은 있다) 살짝 못 미치기는 했지만,
아침 식사 한끼로 부족함은 없었다.
매일 아침을 빵과 커피로 때우다 오랫만에 아침에 쌀밥을 먹었더니 힘이 났다!!!
계란찜, 콩나물국, 조기구이, 김(간장), 어묵조림, 김치, 돼지숯불구이, 고추장아찌, 도라지나물.
그리고 다 먹은 후에는 따뜻한 숭늉으로 마무리~
<백반>
아침에 손님이 나 혼자여서 사진은 한장뿐!ㅋㅋㅋ
1인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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