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2. 2. 4(토) 15시 30분쯤

 

본관과 별관이 있다. 나는 본관으로~
 

<다미진>

 


 

돔 지리 하나 시켰을 뿐인데,
감격스럽게도! 회 몇점, 튀김, 보리밥(갈치젓), 감자샐러드, 야채샐러드, 홍합탕 이게 다 나온다.
(돔 지리 가격이 13,000원으로 이런 기본 음식들이 안 나왔다면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밑반찬???>

 

 


빨간 국물(매운탕) 못지 않게 하얀 국물(지리탕)도 맛있구나~
 

<돔 지리>



 

돔 지리가 나오면서 다시 딸려나온 밑반찬들 

 

<진짜 밑반찬>

 


다 먹고 난 후엔 후식으로 시원한 팥빙수까지 제공된다.(겨울이라 좀 추웠다ㅠ)

 

<팥빙수>

 


 

어쩌다 보니 다음날 저녁에도 다른 식당에서 돔 지리를 먹게 되었는데,
그곳은 1인분에 10,000원이었다. 그리고 김치, 깍두기, 무나물, 멸치볶음, 시금치나물과 같은
진짜 기본 반찬들만 나왔다. 너무나 평범했던 그냥 식당...
(그래서 유일하게 7박 8일의 식사중 포스팅을 안한 곳)

어찌나 간절하게도 다미진 돔 지리가 생각나던지ㅋ
다음에도 다미진을 찾게 된다면 그때는 회를 시켜 먹으리라~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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