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5개
한줄평 : 참 아스트랄(?)하구만!
3줄 줄거리
슈퍼맨은 여자친구를 위기에서 구하려다가 웨인 회사의 직원들을 비롯해서
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발생시킨다. 배트맨은 슈퍼맨에게 복수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또 다른 악당은 그 둘을 싸움 붙이려 하는데...
한 편의 영화에 여러편의 영화가 혼재되어 있는듯하다. 영화의 스케일은 광대하다.
그 점이 오히려 영화를 복잡하게 만드며 산만하기까지 하다.
게다가 2시간 30분의 긴 러닝타임 내내(감독판은 무려 3시간)
일어나는 사건들 간에 개연성이 없게 느껴진다.
배트맨 엄마와 슈퍼맨의 엄마가 이름이 같은 설정부터(그로 인한 둘의 XX며)
여러 가지 무리수가 엿보인다.
뜬금 등장한 원더우먼은 뭔지 싶었다.
(왜 나온건가? 원더우먼만을 주인공으로 한 편 만들어 보는게 나을듯)
제목과 엔딩이 속편을 염두해 두는것 같은데 이래서 가능하려나?
(그러나 무려 저스티스 리그 파트1, 파트2가 계획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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