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사이코패스가 분명한데.
3줄 줄거리
김병국 과장은 어느날 퇴근 후에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진다.
경찰은 회사로 찾아가 살해동기를 탐문하며 김병국 과장을 찾기 시작한다.
같은 팀 직원들은 뭔가 찜찜함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충격적이다.
김병국 과장은 왜 그런 건가?
김병국 과장은 어디에 있는 건가?
이 2가지 궁금증이 생기며 보게 된다.
영화를 통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실태(?)를 엿볼 수 있다.
야생과 같이 치열한 직장,
목조여오는 성과주의,
부하직원을 개처럼 부려먹는 상사,
회사내의 어려운 인간 관계.
짧은 러닝 타임으로 결말을 내려다보니 좀 허무한 면이 있다.
특히나 결말은 납득하기가 좀 힘들었다.
오히려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면 어땠을까 싶다.
그 와중에 경찰 답답하다 정말! 무능하기 그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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