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킬링타임용 오락 영화.
3줄 줄거리
기발한 계획으로 3,500만달러 상당의 금괴를 훔친 존 브릿저를 비롯한 도둑들.
그들 중 한명의 배신으로 존은 죽고 살아남은 찰리 등은 복수를 계획한다.
존의 딸인 스텔라까지 금고털이 전문가로 합류하는데...
마크 윌버그, 샤를리즈 테론, 에드워드 노튼이 나온다. 제이슨 스타뎀도 나온다.
이런류의 영화가 많다.
범죄자가 여럿 모이는데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각자 역할 분담을 통해 큰 건수를 노리는...
오션스 일레븐이나 우리나라에는 도둑들과 같은 영화이다.
그치만 알고보면 이 영화는 1969년작인 같은 제목의 이탈리안 잡이
원작이라고 하니 다른 영화들을 따라한 건 아닌것 같다.
이처럼 관계된 사람들이 많으면 어긋날 확률이 높아진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잘 협동하다가도 딴 생각을 품는 사람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 아프게 생각하며 볼 필요 없는 유쾌한(?) 범죄 영화이다.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는 엄청나다. 미니쿠퍼도 이쁘다.
에드워드 노튼이 악역이라서 좀 아쉽다. 왜냐하면 악역은 지기 때문이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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