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6개

 

 

한줄평 : 제목으로 기대했던 내용과는 다르다.

 

 

3줄 줄거리
연예부 수습 기자로 입사한 도라희. 첫날부터 열정을 강조하는
하부장을 만나고 험난한 직장생활이 눈에 선하다.
연예계 기사를 쓰면 쓸수록 늪에 빠지는 기분을 느끼는데...

 


첫 등장부터 느낀 게 오달수 머리 정말 크다.

 

정재영은 정말 재수없는 부장을 제대로 연기한다.
그치만 도라희도 융통성 없고 답답하기는 하다.

 

웃기게 그리긴 했지만, 열정페이라는 명목으로 착취하는 것은
정말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제목만 보면 현사회의 고용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넘어가려는 것인가 했으나,
뒤로 갈수록 내용은 연예계 파헤치기와 얽히고 설킨 연에계에 초점이 맞춰진다.

 

그리고 급 마무리 지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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