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9개

 

 

한줄평 : 본 계속 보고싶다!

 

 

3줄 줄거리
과거의 기억을 되찾아가는 본. 트레드스톤을 비롯한 과거의 프로그램들에
얽힌 사연을 점차 알아가고, 현재 새 프로그램에 음모가 있음을 알아낸다.
드웨이 국장은 이런 본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본 아이덴티티를 29세의 나이로 연기했던 맷 데이먼이 45세가 되어 돌아왔다.
액션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도 있지만, 옛날 본 시리즈를 보던 그때의 떨림을
고스란히 느끼며 봤다.

 

초반 인트로는 정말 압권이다.
그리스 시위를 배경으로 여주인공이었던 니키의 등장,
시대에 맞춘 엄청난 컴퓨터 기술(해킹, 추적, 방어 등)과
자동차 추격전을 눈이 휘둥그래져서 봤다.

 

새롭게 등장한 뱅상 카셀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도 영화에 잘 녹아들어 매력을 뽐냈다.

 

계속되는 본 시리즈이면 좋겠다!
(제레미 레너와 같이 등장하는 6편이 제작중에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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