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9개
한줄평 : 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들의 음악은 감동이다.
3줄 줄거리
퀸의 일대기.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 존 디콘.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삶을 엿볼 수 있다.
어마어마함을 느끼게 하는 웸블리에서의 콘서트 장면은 압권이다.
CF 음악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퀸의 노래들.
멤버들 모두, 특히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는 타고난 재능이라고밖엔 생각할 수 없다.
프레디 머큐리가 45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었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그의 음악성뿐만 아니라 무대위의 퍼포먼스나 의상은 정말 시대를 앞서간 것 같다.
가족애도 엿볼 수 있는 영화였다.
멤버들은 모두 가족이(아내와 자녀) 있었는데,
퀸도 멤버들 서로간이 가족이라고 볼 수 있지만...
프레디 머큐리의 고독(?)이 있었기에 이러한 음악들을 우리가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배우들의 연기는 흠잡을데가 없다.
영화가 끝나고 실제 퀸의 공연 비디오가 나오는데..
실제 퀸 멤버들의 외모와 영화속 배우들의 모습이 너무나 똑같은 것을 보고 또 놀랐다.
특히 브라이언 메이는 실제 멤버가 영화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프레디 머큐리의 아버지가 계속해서 했던 말...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
이것을 우리집의 가훈으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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