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7개


한줄평 : 뮤지컬 영화는 눈과 귀가 즐거워~


3줄 줄거리
P.T.바넘은 신기한 사람들을 모아 ‘바넘의 호기심 박물관’이라는 공연을 펼친다.

더 높은 곳을 향해 가기 위해 오페라가수 제니 린드를 영입한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


뮤지컬 영화이다.
휴 잭맨이 나오는데 뮤지컬 영화에서의 그의 연기와 노래는

이미 레미제라블에서 대단하다고 느꼈었기 때문에 이번 영화에서도 큰 기대가 되었다.

바넘은 옛날 서커스단을 모집한다.

특이한 출연자들을 모집하여 공연을 갖는다.

그들은 다르기에 차별받기도 하지만, 다르기에 특별할 수 있다.
뭐, 이런 뻔한 스토리이다.

그런데 내가 예상했던 전개와는 조금 다르게 되는것을 보며 의아했다.
내용 전개가 개연성이 너무나도 없다.

스토리는 그냥 춤과 노래를 위한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소름돋게 멋진 오프닝과 감동적인 엔딩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과 춤이 흥겨우니 어느 정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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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니크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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